윤달문
아직도 산님들 문화의식 부족한가봅니다
저도 주말 초례산(초례봉) 산행중 음료병,캔류 특히 담배각도 등산로에있어 수거하면서 아직도 산님들 일부가 성숙하지 못한 부분 지적하고 싶네요
정선조
저희도 매월 둘째주 블랙야크에서 국립공원 클린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등산로 주변이면 그래도 주워서 처리하면 되는데 낭떠러지나 계단아래 깊숙히 버려진 쓰레기들은 정말 처리가 어렵습니다
산에 가시는 분들 양심껏 자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하산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태홍
지금 대한민국의 산들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훼손한 자연은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 되돌아 오는 줄도 모르고...
동물이 살 수가 없는 자연에서는 결국은 인간도 살아갈 수가 없지요. 정말 난감합니다.
오세식
검은 비닐 봉투 속은 보셨나요... 사진은 찍지 않았으나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검은 봉투가 또 하나의 산을 만들어 뫃은 것을 보셨지요. 쓰레가 가져 가는 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