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제한
등록일 : 2015-10-01
조회 : 3473
최근 자전거는 등산과 더불어 레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MTB를 즐기는 사람들도 점차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문제는 이 MTB에 의한 피해를 너무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원도 어느 지자체는 MTB 동호인들을 유치하고자 노력하는 곳도 있는데 너무도 답답합니다.
문제점의 첫째는 안전사고 입니다.
본인은 물론 등산객들과 충돌시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람들의 답압에 100배 1000배에 해당하는 산림파괴입니다.
자전거 바퀴의 구동과 하산시 제동에 의해 길이 파여나갑니다
그곳에 비가내리면 길에 배수로가되어 세굴화되고 나중에는 깊은 골이 생기게 됩니다.
국내 모든 산에서 MTB는 제한된 곳에서만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즉 포장된도로(시멘트포장등)와 경사가 없는 일부 임도 에서만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 이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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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10건, 반대 1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