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고객서비스(CS) 교육을 통한 직원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6.13~14일 고객서비스(cs)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서비스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응대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에티켓 및 응대방법 ▲ 민원인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 공감과 경청의 자세 교육을 중심으로 직원의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고품질의 시설과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용객들의 불만족한 부분을 적극 발굴 개선하여 휴양림 이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상훈 휴양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객 응대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교육을 실시하고, 피드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