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현재 콘텐츠 프린트하기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 등록일2021-05-18
  • 작성자행정지원과 / 남미란 / 042-580-5568
  • 조회592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이미지1

- 숙박객실, 야영시설 등 선제적 안전점검 및 상황관리, 대응역량 강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 유지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전에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게 된다.

특히,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일수 증가, 장마기간 장기화, 잦은 태풍 발생 등 산사태 위험 정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산사태는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난인 만큼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보도자료) 국립자연휴양림 산사태대책상황실 가동.hwp [275.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 1) 대전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모습입니다..JPG [612.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