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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장으로 개방되는 산림동물원』
  • 등록일2006-05-17
  • 작성자 /
  • 조회1842

『자연학습장으로 개방되는 산림동물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권은오)은 관람객을 위한 자연학습과 함께 대국민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11월15일까지 6개월간 산림동물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은 2003년 녹색수업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 연학습 차원에서 관람을 허용한 결과, 그 호응도 및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2004년부터는 대국민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일반 관 람객에게도 개방하여 왔다.

1991년 8월에 개원된 산림동물원은 100㏊의 면적에 수류 8종(51개체) 조류 7종(46개체)등 15종의 산림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육사와 방 사장은 넓은 숲속에 자연친화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산림동물원 개방은 동물의 번식기간만을 제외한 5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6개월간, 하루 2차례(오전 10시30분, 오후 2시30분)씩 개 방하며,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게 된다.
이번 개방기간 동안에는 지난 1월 태어난 백두산반달가슴곰“보성(♂)” 및 알을 품고 있는 원앙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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