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나가는 길 어두침침한 길 한복판에 쓰러진 고라니 한 마리
바퀴에 눌러 죽은 불쌍한 동물 정말 처참한 현장에 답답했다.
사람들이 나무를 베지 않으면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 그런 작은 영혼을 살릴 수 있을 텐데
앞으로 먹이가 없어 집이 사라져 고속도로 내려와 목숨을 잃지 않았으면 죽은 고라니 눈물을 흘리며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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