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와 솔방울 등 나무재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산수·곤충·식물 등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그 동안 목판공예 등으로 불리어진 것을 산림청에서 산림문화의 새로운 분유로 확신하기 위해서 새롭게 제정한 것입니다.
그 동안 목판공예는 보통 널빤지를 이용하여 나뭇가지를 붙여가며 회화적인 느낌이 들거나 목공예처럼 생활도구 등을 활용하는 측면이 강했으나 이번 생태공예의 경우에는 나뭇결, 썩은 나무의 속, 버섯, 열매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개인에게 창작 예술 활동을 부여하고 직접 만져보고 다듬으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에서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만택영덕국유림관리소
숲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곤충, 동물, 나무, 꽃 등을 보며 웃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함
조운영숲체원
꿈을 향한 호랑나비와 민들레의 한살이를 입체적으로 표현
송동현인제국유림관리소
목판의 나이테로 폭포를 표현. 바위는 조개껍데기, 물고기는 호밀 씨앗, 고목은 느릅나무 수피를 이용하여 표현
이귀매영주국유림관리소
구절초 꽃이 지기 전에 고추잠자리가 날아다니는 계절적인 표현으로 산죽과 쪽동백 등을 이용해서 표현
이귀매 외 3영주국유림관리소
숲 탐방로와 소나무숲 전경을 표현한 작품으로 미인송,야생화, 야생동물, 금강소나무를 표현
연승한두타산자연휴양림
오대산 내 월정사에 있는 국보 제 48호 월정사 8각 9측 석탑을 1/30 으로 축소하여 만든 목탑
홍정임영월국유림관리소
단풍나무, 가침박달 열매, 솔방울 , 회양목 꽃눈을 이용해 매화가 있는 풍경을 표현
김선옥영월국유림관리소
나뭇가지와 열매와 씨앗을 이용한 꽃병 꾸미기
최계영중부 부여국유림관리소
작은 햇살아래 피어난 들꽃과 그 위를 맴도는 잠자리를 표현한 작품
최계영중부 부여국유림관리소
칠엽수 나무가 씨앗의 두꺼운 껍질을 이용해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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