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산림경영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까요?
등록일 : 2022-06-29
조회 : 3648
'지속가능성'과 'SFM'으로
현재 산림을 유지하고
소나무를 지키다가
괴물같은 산불을 만들었고
그 외에도
약제 살포로 인한 생태계 재앙
각종 환경 문제 등을 낳았습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가 개발면죄부로 쓰이는 것처럼
'지속가능성'도 개발타당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태계를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 가두고
계속 'SFM'이라는 정책을 투입하면
개발 못지않은 피해가 발생할 겁니다..
현재 환경 문제의 심각성으로 보아
더 이상 '자연생태계'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고
'공존생태계'라는 개념으로 모두 수정해서
5번째 산림경영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5번째 패러다임으로
'자연생태계보전'에 의해 발생한
거품과 뜬구름잡기를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애매한 '자연생태계보전' 보다는
확실한 '공존생태계보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부의 '자연보전'과 산림청의 '이용보전'을 절충해서
숲 가꾸기, 산림보호, 산림경영 등 각종 분야에서 발생하는
산림문제들을 해결하고
'산림복지' 같은 경우도
참여율이 낮은 분야는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신체질병 외에도 '사회병리'에 대해
매! 우!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새로운 '산림복지'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기존의 설문지로는 고객의 진솔한 만족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듯하여
솔직한 응답을 유도하는 질문이나
설문 조사 이외의 방식을 활용해서
진솔한 만족도를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사항들 외에도 산림환경에 기반하여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5번째 패러다임'을 개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작성자
- 윤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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