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 산림청소개

메뉴열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톡 공유
프린트하기

공무원과 숲사랑지도원의 유기적 중앙통제시스템에 의한 운용이 절실하다

등록일 : 2009-11-03

전국에 숲사랑지도위원이 많게는 4~5만명이 된다고 들었고, 전국의 국립공원소속 인원이 또한 수천명된다고 들었는데 왜 조직화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조직은 다 만들어졌고 제도적으로 시행만 하면되는 것을 아무도 총대를 매거나 시행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공무원들은 이 시간에도 산불조짐이 어떻고 산불예방강화가 어떻고 입만 나불거리고 다닙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별다른 활동이 안보입니다. 그저 사진이나 찍어올리고 산림청 관련 공무원이 어떻게 조치했다는 글도 없고 까페조차 들어오는지도 의심스러운 일이다.

있으나 마나한 숲사랑지도원 제도면 없애버리기 바란다.

제대로 할려면 전국 공무원과 중앙통제관리체제를 구축해서 265일 실시간 컴퓨터 모니터 활동을 시행할 것이다.

커다란 공을 세우면 수상 & 포상을 하고 지도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능동적인 자세가 절실하다.

이런 사소한 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저 예산만 쓰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더구나 4대강을 개발한다고 설치고 있다.

4대강을 개발 하려면 국민을 납득시키고 노력을하고 눈으로 보여줘야 해야할 것 아닌가?

그저 건설경기나 부양하고 건설인력고용 등 생색이나 내려하는거 아닌가 ?

4대강 파헤쳐놓고 해마다 퇴적물 쌓이면 국토는 초토화되고 절단납니다.

작은 실천하나, 숲사랑지도원을 뽑았으면 신고포상, 활동포인트제 등 뭔가 실적을 내도록 몸으로 몸소보여주기바랍니다.

공무원들이 이러고 있는 사이에 제 2의 제3의 화왕산 불 인명사망사태의 위험이 또 불씨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왜 정신못차립니까 ?

작성자: 양충열

첨부파일

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26건, 반대 0건 입니다.

댓글등록

임상춘

지당한 말씀, 동감입니다

2011-09-19 17:28:07

박희관

옳은 말씀입니다

2011-07-08 17:19:40

박종언

옳은 말씀입니다.

2011-05-26 20:38:09

옥용표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20 12:23:00

박윤구

공무원들의 경직된 자세도 문제지만 우리들도 스스로 숲을 지키고 아낄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우리 스스로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운동에 앞장서면 전국의 숲이 더 푸를것입니다.각자의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하고 가지고 내려 온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숲이 될까요?

2011-03-02 22:50:21

김진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1-02-14 17:08:55

손승민

그러게요,속상도하네요,,

2010-09-30 08:16:44

박성호

누군가가 아니고..우리모두라고 생각이 드네요~ 더이상 나뻐지게만 할수 없는 자연.. 지켜냅시다

2010-07-29 17:16:30

강원창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것 갔습니다...더욱더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비판만 능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