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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해변길'이 개인(?)수목원 울타리로 막혀 있습니다.

등록일 : 2017-01-10

조회 : 6560

아름다운 태안해안국립공원 십리포.백리포.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 '해변길'- 태배전망대. 태백산 (x71.0봉).가르미끝산(x44.1봉).△큰재산(x116.9).수망산(x148.4봉).망산고개.국사봉(163봉) 만리포 코스중 망산고개지나 국사봉가는 도중에 개인 수목원 대문이과 울터리때문에 천리포해수욕장으로 떨어졌다가 우회하여 맥이 빠집니다.
길은 있고 울타리를 길 양편으로 만들어 해변길 걷는 사람을 위해 개방할 방법은 없는지요~?
산림청에서 조정해 주실 방법은 없는 지요~?

그리고 태백산 이름을 주변 태배해변 .태배전망대처럼 태백산대신 태배산으로 개명되면 어떨런지요~?

산행일자;2017년1월8일(일). 날씨;흐림. 산행거리;13.7km. 산행시간;3시간30분
산행코스;의항항 (월촌)-막부리해변-태백산(x71.0봉)- 태배전망대(유류피해 역사 전시관) -가르미끝산 갈림 -가르미끝산(x44.1봉)왕복- △큰재산(x116.9봉) x100.7봉- 의항리 해수욕장 - 수망산(x148.4봉)-백리포해수욕장 도로(망산고개)-수목원 전망대-안부-천리포해수욕장-국사봉9163,2)-국3.2.1봉- 만리해수욕장 주차장


■만리포~천리포~백리포~십리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의항리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가며 만나는 네 개의 해수욕장 태안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리포해수욕장은 해변이 넓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야영을 할 수 있는 송림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2㎞ 가면 천리포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름 그대로 만리포에 비해 해안의 규모가 약간 작지만 두 개의 닭섬을 배경으로 저녁 일몰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해수욕장이다.

여기에서 다시 2㎞를 가면 방주골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백리포해수욕장이 나온다. 양쪽 해안이 송림으로 둘러져 있어 온화한 느낌이 드는 백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에 비해 규모가 작아 조용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들이 아껴두고 찾는 곳이다. 위쪽의 의항해수욕장은 십리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데 반짝이는 조약돌이 깔린 둥근 해변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바닷가 마을이다.

■만리포해수욕장(萬里浦海水浴場)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한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 담수(淡水)가 솟아난다.

만리포 해변은 모래유실로 인하여 호안이 건설되어 있으나 현재도 상당량의 해변 퇴적물이 유실되고 있어서 인위적으로 모래를 공급해 주기도 한다. 겨울철 강한 북서계절풍의 영향과 큰 조차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받는다.

2007년 12월 7일 7시에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크레인부선(삼성1호, 11,818톤)과 투묘중인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146,848톤/홍콩선적)가 접촉하여 원유 12,547kl가 해상에 유출되는 내 최대 해양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최대 피해지역으로, 유출된 원유가 바다를 검게 뒤덮고 있었다. 해상에서는 방제선의 유화제 유포작업이 진행되었고, 해안가에서는 가장 많은 자원봉사 인원이 투입되어 오일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모여든 10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표면상으로 기름들은 사라진듯하지만, 모래사장 바닥이나 방파제, 갯벌 속에는 현재까지 기름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해저와 수중에도 잔류기름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잔류물은 그 물질 자체의 위험성은 낮으나 생태계에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복원을 저해하기도 한다.

백사장 뒤쪽으로 송림(松林)이 우거져 있어 주로 하계수련장으로 이용된다. 해수욕장까지의 교통도 편리하며 호텔·여관 등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서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만리포해수욕장 주변에는 천리포수목원이 유명한데, 이는 귀화한 미국인 갈 밀러 씨에 의해 1979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현재 약 15,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천리포해수욕장(千里浦海水浴場)은 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천리포에서 다시 2km 북쪽으로 올라 가면 백리포해수욕장이 있는데, 이처럼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일대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수심은 1~2m, 백사장 길이는 약 1km이고 수온은 22도의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저녁 일몰의 천리포 해변 바다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

원래는 고기를 잡던 어막이 많아서 막동이라고 불리던 곳이나 1955년 만리포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이곳에도 피서 인파가 몰려들어 천리포로 불리게 되었다. 개장일은 매년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백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절경중 바다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이다. 다만 해변이 짧은것이 아쉽다. 방주골이란 명칭보다도 "백리포해수욕장" 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인근에 있는 만리포와 천리포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인 듯 하다. 만리포처럼 드넓음도 없고, 그렇다고 천리포와 같은 쓸쓸함도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해수욕장이 바로 백리포이다. 작으면서 웅장하고,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함을 두루 갖춘 곳이다. 한눈에 꽉 차고도 남을 만한 크기의 해변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상쾌해진다. 해변 양쪽의 절벽은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절벽보다 더 아름답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고운 모래가 일품인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조용한 곳만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은밀한 요새 같이 숲과 숲 사이에 조용히 펼쳐져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소나무 숲들은 야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무제한 제공되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 해변에는 껍질이 예쁜 꽃조개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많고, 물에 빠진 바위에는 홍합이 제법 많다. 원하는 만큼 주워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항상 해수욕장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어 찾는 관광객들이 칭송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천리포 수목원을 지나 북쪽으로 산기슭을 넘으면 비탈진 숲 아래에 자그마한 해변이 나온다. 본래 '방주골해수욕장'이라 불렀으나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백사장 길이는 800m, 폭은 250m이다. 숲과 숲 사이에 해변이 펼쳐져 있고 해변 양쪽에 절벽이 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고운 모래가 으뜸이다.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2017.01.08(일) 07;1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 클럽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2017.1.1 (일)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선왕산. 그림산 산행이 있었지만 충청남도 태안해안국립공원 경계선상의 해변길 산행이 사실상 첫 산행이 됩니다.

산이 얕은 탓인지 몇석 빈자리가 생겼지만 거의 만차입니다. 여름이면 차량정체 때문에 꿈도 못 꿀 산행코스 입니다. 차는 중간 휴게소에서 30여분 휴게시간 갖고 태안반도에 들어서 비포장길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의항항을 지나 산행들머리 월전 이정표(만리포해변12.4km/신두리해변9.6km) 서있는 곳에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의항항 월전](10;30)

이정표(만리포해변12.4km/신두리해변9.6km)서있는 곳에서 ‘만리포12.4km’ 방향으로 도로따른다. (10;36) 이정표(태배전망대1.1km/구름포해변2.6km/신두리해변10.7km/의항항1.1km) 서있는 마을길을 넘으니 태배해변이다. 태배해변 고운 모래를 밟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10;41) 이정표(태배전망대0.7km/구름포해변2.6km/신두리해변10.7km/의항항1.5km) 서있는 곳에서 숲길로 들어 오름길 오르니 데크길이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10;52) 이정표(의항해변1.4km/자연관찰로) 서있는 철조망 펜스와 시멘트 기둥이 세워져있는 봉긋한 태배산정상(49m)이다.[1.4km][22분]


1.4km 22분[태백산](49m)(10;52)

영진 지도에는 태백산으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이 지역 지명이 태배라 주변일대가 태배전망대, 태배해변으로 표시되고 있는바, 태백산이 아니라 태배산이 바른 표기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태배전망대(유류피해 역사 전시관) 를 일별하고 능선길 이어간다. (10;54) 이정표(만리포10.6km/구름포1.9km/유류피해역사관0.1km/태배전망대0.1km)를 지나 (11;00) 가르미끝산 갈림 임도 3거리 도착한다.

임도따라 우측 으로 가르미끝산을 간다. 임도길은 양호하다. 첫봉이 아니고 그 다음봉이 가르미 끝산이다. 임도3거리에서 0.6km/10분(왕복1.2km/20분) 거리다.[1.5km][18분]


2.9km 40분 [가르미끝산](44.1m)(11;1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얕은 산이지만 조망과 풍광은 양호하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산불지역을 통과 하여 임도로 내려서 (11;20) 임도 3거리로 돌아 와서 우측으로 해변길을 간다. (11;21) 이정표(구름포해변1.1km/태배전망대0.9km)를 만나고 (11;25) 해변길 좌측으로 계단길을 만나 큰재산으로 오른다. 계단 올라서니 전망대다. 전망대 울타리를 넘어 능선길 이어간다. 오름길 올라 능선3거리에서 좌측으로 몇발자욱 이어가니 큰재산 정상이다.[2.0km][25분]




4.9km 65분[큰재산}(11;35)

삼각점(만리포21/1990년보구) 있다.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2~3m Back하여 능선3거리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내려 다시 해변길 만나 좌측으로 이어간다. (cf.가르미끝산 왕복도1.2km/20분이 소요된 시간 때문에 혹여 대원들에게 민페 될듯 싶어 이후 구르미산.바른쟁이산.작은댕골산.큰댕골산 왕복은 포기하고 산악회지정코스를 따른다. 수망산 오름길 전에 일단의 후미들을 추월 할 수 있어 안심한다. )

(11;43) 거사상(先生何日去~~~)을 지난다. (11;44)이정표(만리포해변8.7km/의항해변1.1km/구름포해변0.5km/화장실250m/태배전망대2.0km/신두리해변13.2km)를 지나 콘크리트 포장 차도를 내려서니(11;48) 근사한 의항리 (백리포)해수욕장해변 풍광을 만난다. (11;50)이정표 만리포(8.2km/신두리13.8km)를 지나고 해변 풍광 잠시 즐긴다. (11;55) 구름포 이정표를 지난다. 아스팔트 도로변 (11;56)이정표(만리포7.6km/망산고개1.2km/구름포1.1km/태배전망대3.0km)와 의항해수욕장 입간판을 지나 오름길 올라간다. (11;58)이정표(망산고개1.0km/의항해변0.2km)에서 좌측으로 해변길 산길로 진입한다. 오름길 올라서니 수망산 정상이다.[2.5km][40분]


7.4km 105분[수망산](12;15~12;17)[2분]

이정표(천리포해변2.7km/의항해변1.2km) 서있다. 이정표 기둥에 부착한 서울마운틴클럽 수망산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해변길 따라 천리포2.7km 방향따라(12;22)이정표(만리포6.2km/신두리해변15.8km)를지나 내림길 내려서니 망산고개다.[0.4km][7분]


7.8km 114분 [망산고개](12;24)

이정표(만리포해변6.1km/천리포해변2.4km/백리포해변1.2km/의항해변1.5km)서있는 망산고개 도로다. 도로따라 진행하다가 도로건너면 오래된 이정표(백리포해수욕장0.3km)를 지나고 비포장 해변길 따라간다. (12;36)이정표(만리포5.9km/의항해변1.7km). (12;37)이정표(만리포4.4km/백리포0.2km/의항해변2.7km/백리포해변1.4km/화장실500m). (12;42)이정표(만리포해변4.4km/천리포해변0.7km/신두리해변17.6km/백리포해변0.5km/백리포전망대0.3km)를 지나니 기둥 달린 수목원길 커다란 양문형 철대문이다.[1.7km][18분]

9.5km 132분 [수목원 양문형철대문](12;42)

서울마운틴클럽 고은석 대장님이 수목원의 양해를 득하고 철대문 열고 기다린다. (cf 철대문을 통과 하지 않고 천리포로 내려갔다가 다시 수목원이 끝나는 안부고개로 올라오는 맥빠진 트레킹길이 있지만)대원들 통과 끝나면 다시 철대문 묶어 둘것이다. 고은석대장님은 대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으로 남다른 분이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지자체에서 기존의 길을 이용하도로 하는 방법이 아쉽다.

수목원길을 따라 완만하게 가다가 S자 형태로 경사길 고개마루로 올라선다. (12;56) 수목원 전망대를 지나 내림길 내려서다가 철조망이 쓰러진 곳을 통해 수목원을 빠져나온다.[0.8km][15분]

10.3km 147분 [수목원 나온 안부고개](12;57)

수목원 울타리 빠져나온 곳에 이정표(만리포해변3.2km/국사봉0.9km) 서있다. 철모르는 벚꽃이 핀 고개 안부다. 경사 급한 오름길 오른다. 목책계단 따라 올라서니 이정표(국사봉전망대0.1km/천리포해수욕장0.9km) 서있고 전망대와 팔각정과 벤치가 있는 국사봉이다.[0.9km][18분]


11.2km 165분[국사봉](13;15~13;17)[2분]

전망대 데크설치되어 있고 한켠에 팔각정이 서있다. 벤치도 2개나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 즐기고 처음으로 간식시간 잠시 갖는다.

능선 갈림길에서 만난 (13;23)목각 가족상 포토존을 지나 (13;31)종가집이정표(송현리2.0km/국사봉1.0km). (13;33)웃세골이정표(국사봉1.5km) (13;37) 국이봉이정표(국사봉2.0km).(13;46)국사1호봉 이정표( 국사봉2.0km). (13;47)이정표(주차장0.7km/청소년수련원0.4km/국사봉전망대1.8km)를 지난다. 그리고 만리포해수욕장 대형 주차장에 도착 산행종료한다.[2.5km][43분]




13.7km 210분 [만리포해수욕장 주차장](14;00)

기다리는 차안에서 대충 짐 정리하고 옷보따리 꺼내 해수욕장 공중변소 화장실에서 수건에 물 묻혀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가까운 거리지만 차로 이동 호남횟집 식당에서 서울마운틴클럽이 예약 제공한 동태찌개백반으로 늦은 점심을 즐깁니다.


최근행 세무사님과 사모님. 백곰님 .배창랑 4인이 한테이블이 되어 제가 산 맥주3병. 최세무사님이 산 소주1병 맥주2병을 소맥으로 즐깁니다. 마침 고여사님이 챙겨온 간.지라.소 천엽 안주가 일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최세무사님과 처음 뵙는 미녀 사모님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마침 옆 테이블에 고병선 선배님. 김수일님. 윤재일 파인트리님. 구반회 약초박사님이 함께 하게 되어 새해 첫 산행 뒷풀이가 된 셈입니다. 고병선 선배님은 광주제일고등학교 1년선배님으로 지금도 주3회 산행을 이어가시는 제가 존경하는 노익장 산악인 직계 선배님 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뵙는 파인트리 윤재일님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김수일님. 그리고 약초박사 구반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 함께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 보다 모두들 일찍 마무리 한 결과 (15;30) 만리포해수욕장 주차장을 출발 중간 오산 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시간 갖고 복정역.양재역.강남역을 거쳐 (18;30)신논현역에 도착합니다. 교보생명뒤 영광굴비집에서 영광굴비백반으로 저녁 해결하고 시간 넉넉해 9호선 완행으로 가양역 도착 (20;00)귀가 합니다.

사실상 서울마운틴 새해 첫 산행지 태안해안국립공원 십리포.백리포.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 해변길 태배전망대. 태백산 (x71.0봉).가르미끝산(x44.1봉).△큰재산(x116.9).수망산(x148.4봉).국사봉(163m) 해변길 편안하고 풍요로운 풍광의 산행길이 어른 거립니다.
작성자
배창랑
첨부파일
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6건, 반대 0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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