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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즐기면서 치유 건강은 덤!

등록일 : 2008-07-17

조회 : 4746

휴양림하면 울창한 숲속 통나무집에서 며칠동안 쉬다 가는 곳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한 자연휴양림에는 '산림치유센터'가 설치돼 휴양객들의 건강 상태까지 체크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휴양객들의 건강을 돌봐 주는 '산림치유센터'가 설치된 광치 자연휴양림.

한 여성 휴양객이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건강지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측정기가 작동하더니 잠시후 대형 모니터에 스트레스 지수와 심박수, 혈관 건강도 등 기본적인 건강지수가 자세하게 나타납니다.

[인터뷰:오은주, 휴양객]
"여기는 휴양차 왔는데 이런 시설이 설치됐다는게 너무 좋았고,제 몸 상태를 점검할수 있다는 게 일거양득인거 같습니다."

건강지수를 체크한 휴양객들이 '산림치유센터'에 비치된 자전거를 타고 운동에 나섭니다.

주변 경관이 뛰어난 자전거 도로를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도심속에 찌든 마음과 몸을 말끔히 씻어 냅니다.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휴양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도시생활에 지친 몸을 재충전합니다.

[인터뷰:조근묵, 휴양객]
"공기도 좋고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서 발을 못담 글 정도입니다.여기 오시면 10년이 젊어진다는 데 10년이 아니라 20년이 젊어지는 거 같습니다."

휴양객들은 또, 야생화가 만개한 대 자연속의 오솔길을 거닐며 산림욕과 운동을 동시에 즐깁니다.

[인터뷰:이윤국, 광치휴양림 관리담당자]
"휴양림을 이용하면 건강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알려 주기 위해 건강지수측정기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 집니다'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양구에 있는 자연휴양림이 휴양객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등 건강관리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휴양지 가운데 처음으로 '산림치유센터'가 설치된 광치 자연휴양림.

휴양림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볼수 있는 건강 증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YTN 홍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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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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